
발목이 없는 로우만 신다가
의외로 자주 삐끗하는 느낌에
다치기 전에 사야겠다 하고 구매한
호카오네오네의 카하2.

호카오네오네 말고도
등산화 브랜드는 정말 많지만
호카오네오네를 선택한 이유는
가벼움과 착화감 때문인데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가벼워서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은 덤.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비브람 밑창.
비브람은 등산화 같은 특수화에
자주 보이는 밑창 브랜드로,
접지력이 정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우수한 접지력과는 반대로
내구성은 좋지 않아,
금방 닳는다고 하네요.

돌, 나무에 걸려 등산화에 대미지가 가는 걸
방지해주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크게 튀지 않는 모습이죠.

호카오네오네 등산화 카하2 사이즈 선택!
제가 선택한 사이즈는 260mm
평소 신는 운동화는 255mm입니다.
등산화는 보통 두툼한 양말과 함께 신는데,
러닝화 등 두툼한 양말을 신어야 하는 신발들은
반업해서 신습니다.
카하2도 위처럼 선택했더니
정말 편안하게 맞더라고요.
등산화도 구매했으니
당연히 산으로 가야겠죠?

제가 간 곳은 증평에 있는 좌구산.
험하지 않고 등산로도 잘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무난하게 다녀올 수 있는 산입니다.
신었을 때 왕발처럼 보이거나 하는 건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미끄럽지도 않고 발목도 잘 잡아주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볍습니다.
험난한 산들은 밑창이 딱딱한 등산화를 신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험난한 산은 갈 생각이 없기 때문에
호카오네오네 카하2를 선택했습니다.

좌구산 중간 쯤에 카페가 있는데,
주말에는 등산온 사람들로 바글바글 합니다.
저는 평일에 왔기 때문에
여유로운 카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한적하니 커피 한 잔하고 가기 좋더라고요.

그리고 한적한 시골길도 함께 걸었습니다.
그늘이 좌구산에 비해 적어 덥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던 길입니다.
날이 화창하고 공기도 맑아
걷기 더욱 좋았습니다.
아마 피곤해도 피곤하다고 느끼지 못했을 거예요.
이런 날은 무조건 나가서 걸어야죠!

삼기저수지라고 좌구산바로 옆에 위치한
저수지 둘레길이 있습니다.
시간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좌구산에서 내려와 저수지 둘레길까지
걷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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