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

봄 데이트 코스로 추천하는 걷기 좋은 길! 진천 이팝나무길

gilhanbit 2024. 5. 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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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은 요즘이지만,

봄은 또 다시 오는 법!

 

유명하지 않은 지역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진천의 이팝나무길은 데이트하며 걷기에

썩 나쁘지 않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진천 전통시장에서는 오일장이 열렸는데요

타 전통시장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였어요!

 

 

농기구, 여러 군것질 거리들.

수도권 전통시장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먹을 거리도 있고 간단히 들려

구경하기에도 나쁘지 않아 보였어요.

 

 

쾌적하게 구경할 수 있는 건 지방의 장점이겠죠?

평일이라 더 사람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맛있는 호떡이 쌓여있군요 ㅎㅎ

전통시장에서 군것질이 빠질 수 없죠.

 

이제 이팝나무길로 가볼까요?

 

 

이팝나무 만개 시기가 지나버려서

화사한 거리를 보지는 못했지만,

걷기에 나쁘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더위를 식혀줄 그늘이 있기 때문이죠!

 

 

당연히 여름 보다는 봄에 더욱 아름다울 이팝나무길.

진천에 볼일이 있으시다면 한 번 들려 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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