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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은 요즘이지만,
봄은 또 다시 오는 법!
유명하지 않은 지역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진천의 이팝나무길은 데이트하며 걷기에
썩 나쁘지 않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진천 전통시장에서는 오일장이 열렸는데요
타 전통시장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였어요!
농기구, 여러 군것질 거리들.
수도권 전통시장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먹을 거리도 있고 간단히 들려
구경하기에도 나쁘지 않아 보였어요.
쾌적하게 구경할 수 있는 건 지방의 장점이겠죠?
평일이라 더 사람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맛있는 호떡이 쌓여있군요 ㅎㅎ
전통시장에서 군것질이 빠질 수 없죠.
이제 이팝나무길로 가볼까요?
이팝나무 만개 시기가 지나버려서
화사한 거리를 보지는 못했지만,
걷기에 나쁘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더위를 식혀줄 그늘이 있기 때문이죠!
당연히 여름 보다는 봄에 더욱 아름다울 이팝나무길.
진천에 볼일이 있으시다면 한 번 들려 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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