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Traveler

수건, 행주 등을 걸어놓을 수 있는 수건걸이입니다. 기존에는 고리 같은게 필요한 제품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참 편리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굳이 벽이나 다른 곳들을 뚫지 않아도 돼서 좋습니다. 근데 무타공 제품들은 접착력이 약한편인데 이 제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뭐,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되겠죠. 사용할 곳을 잘 닦아주고 완전히 말려줍니다. 다행히 잘 붙는군요. 행주 무게를 견딜 수 있을지 봅시다. 일단, 잘 견디고 있습니다. 하지만, 욕실수건이라면 어떨까요. 수건걸이가 문 뒤에 달려있기 때문에 그냥 한 번 달아봤는데, 수건 뿐만아니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부착했어요. 걸레도 걸어줍시다. 한결 깨끗해진 기분입니다.

이제 필수템이 되어버린 마스크 스트랩. 카카오프렌즈에서도 마스크 스트랩이 나왔네요.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군요. 그렇다면 퀄리티는 과연 제값을 할까요?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두둥 도착했습니다. 배송은 참 빠릅니다. 무게는 상당히 가볍습니다. 물론, 페브릭이나 폴리 재질보다는 무겁겠지만 크게 무겁다는 느낌은 받지 않아요. 일단 상당히 귀엽습니다. 안경에 걸수있도록 고리도 함께 동봉되어 있군요. 하지만, 그리 튼튼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캐릭터 퀄리티는 상당합니다. 굉장히 디테일한 곳까지 신경쓴 느낌입니다. 사슬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에 머리가 걸리는 일이 꽤 많습니다. 이점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경고리도 색깔에 맞춰서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쉬운점 중 하나입니다. 밥이나 커피를 ..

맥북M1을 구매하며 같이 구매한 로지텍 페블 M350 무선마우스! 믿고쓰는 로지텍이라 의심하지 않고 구매했다. 박스는 무난하다. 딱 마우스가 들어갈만한 사이즈! 다행히 손상없이 온듯. 알아본 결과 다행히 맥북M1 OS도 지원하고 블루투스도 되기 때문에 굳이 USB단자가 필요없다. (맥북M1은 USB단자도 없지만) 상당히 심플하다. 디자인은 애플 마우스와 비슷한 느낌? 가볍고, 작아서 그립감도 괜찮다. 움직임에 큰 불편함도 없다. 다만, 단점은 마우스패드의 재질에 따라 약간 둔하거나 뻑뻑하게 느껴질 수 있고, 패킹? 에 때가 잘탄다. 그래도 가성비 짱인 것 같은 무선마우스다. 무선마우스 추천! 로지텍 페블 M350

USB 허브 내돈내산 후기. 사용법은 전혀 어려운 부분이 없기 때문에 정말 사용후기 스타일로 작성할게요! 일단 마음에 드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USB 허브가 불량은 거의 없겠지 하고 디자인 그리고 전송속도를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개별로 전원도 달려있어 간편합니다. 계속 뺐다 꼽았다 할 필요없이, 버튼만 눌러주면 해제 됩니다. 그리고 다시 누르면 인식이 되는 구조. 색상도 마음에 드는군요. 요즘은 워낙 고급스러운 제품들이 많아서 마감이 조금 아쉬울 수도 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론 예쁜 디자인에 저렴한 제품도 다수 존재하지만요. 포트 수도 넉넉하여 부족할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발열은 조금 있는 것 같아요.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지만 항상 조심하긴 해야하니까요. 5핀 포트도..

여름을 대비하여 구매한 공기청정기+제습기.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돼서 구매. 세탁기처럼 물을 바로 뺄 수 있는 실리콘호스와 여유분의 필터 그리고 설명서. (여유분 필터는 추가구매) 하루에 6.4L 제습이 가능하며 2L 물통을 갖고있다. 소음은 크지는 않으나 어느정도는 있는 편이며, 전기세도 1일 12시간 가동시, 한 달 4,294원. 기능은 왼쪽부터 공기정화기능, 잠금 / 세기 / 타이머 / 습도상세조절, 온도표시 / 취침모드 / 전원 순으로 되어있다. 화장실에 환기창이 없어, 곰팡이가 피기시작. 확실히 제습기를 틀어놓으니 곰팡이가 피지 않았다. 에어컨 냉방으로도 제습이 가능하지만, 전기세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 뒷면에는 HEPA필터가 달려있는데 이는, 공기청정기 모드시 효과가 ..

구매품목 -러블리어피치 디스펜서 -트레블백 리틀어피치 -디저트프렌즈 봉제마그넷(어피치, 라이언) -쿠션 마우스패드 -치즈 글래스컵(라이언, 프렌즈) -디저트프렌즈(컵받침) -리유저블 스트로우 세트 집에 살림이 점점 늘어간다···. 미니멀리즘을 꿈꿨지만 잘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카카오 프렌즈는 귀엽기 때문이다. 이제 하나하나 리뷰를 시작해 볼까요? 리유저블 빨대 세트입니다. 이제 기업들도 환경 개선에 많이 힘쓰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많이 늦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문제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빨대 3개와 세척솔이 들어있는데요 녹색 빨대는 아무것도 달려있지 않군요. 지금 알았네요. 라이언과 아기? 라이언이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아기 라이언 눈코입이 이상해요. 입에 공갈젖꼭지? 그걸 물고있..

1단 욕실 일자 선반 30cm 구매 후기 시작합니다! 벽에 못을 박을 필요 없이 붙이기만 하면 되는 접착식이며 접착력이 뛰어나 38kg까지 견딘다길래 믿고 구매. 마스크 스트랩은 사은품인가 봅니다. 얼른 마스크 벗고 여행을 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제품 구성은 선반과 접착패드, 비닐장갑, 사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 사포? 사포가 왜 들어있는 거죠? 아~ 이래서 사포가 들어있었군요. 물론, 테두리를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셨겠지만 거칠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셨나봐요.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먼저, 붙일 곳을 깨끗하게 닦은 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횟가루가 묻어나오는 타일은 붙이면 안돼요) 위치를 잡고 접착패드 뒷면의 스티커를 떼어 붙인 후, 기포를 밖으로 밀어 제거해 줍니다. 고정핀도..

요 근래, 화장실에서 집게벌레의 출현으로 인해, 구매한 블락큐 초음파 해충퇴치기. 시험성적서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 의구심이 들었지만 리뷰가 괜찮길래, 속는 셈 치고 구매함. 박스를 개봉하면 아래 사진처럼 설명서와 본체가 들어있다. 제품 박스에 적혀있듯, 디자인은 참 깔끔하다. 설명서. 별다른 건 없고, 그냥 콘센트에 꽂으면 끝. 제품 위 부분에는 블락큐가 쓰여있다. 뒷면에는 간단한 제품 정보가 나와있다. 화장실 콘센트에 설치한 모습. 제품이 굉장히 직관적이기 때문에 사용법과, 디자인 모두 깔끔하고 어렵지 않으나, 초음파 해충퇴치기의 본질적인 부분! 가장 중요하고 원하는 효과는 해충퇴치. 약품이 아닌 초음파로 퇴치효과를 준다고 하는데, 그저 효과가 있기를 바랄 뿐이다.

유튜버를 준비하면서 구매하게 된 휴대폰 거치대. 스탠드, 조명, 무게추를 구매했다. 스탠드가 있지만 조명까지 있어서 무게를 잘 지탱하지 못할 것 같아 무게추까지 추가 구매. 각도 조절은 참 직관적이라 설명서 없이도 누구나 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마이크 스탠드와 동일하다. 휴대폰을 거치하는 부분은 360˚ 볼헤드로 되어있는데 아직 사용 전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볼헤드가 원하는 각도에 단단히 고정되는 것은 보지를 못했다. 이 것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별 기대는 안 하는 중이다. 블루투스 리모컨은 애플 ios, 안드로이드를 모두 호환한다. 링라이트는 USB전원으로 되어있는데 선의 내구성이 튼튼해 보이는 편은 아니다. 링라이트 색상은 화이트, 웜화이트, 웜옐로우 총 3가지 색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있는 키친아트 전기압력밥솥 KRH-B3000 화이트는 KRH-W3000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일단 합격. 그러나, 성능은 어떨까? 먼저, 증기를 수동으로 빼줘야 한다. 상세페이지에 적혀있는 내용으로는 갑자기 배출되는 증기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수동 증기 배출을 채택하였다고 나와있으나, 가격을 낮추기 위함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보통 12분 정도면 밥이 완성된다. 그러나, 보온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무척 빨리 밥이 딱딱해진다. 이 부분은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용량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금방 먹겠지 생각하고 만들었다면 제품 기획 단계에서 큰 실수를 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도 모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