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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식 무타공 욕실 선반

1단 욕실 일자 선반 30cm 구매 후기 시작합니다! 벽에 못을 박을 필요 없이 붙이기만 하면 되는 접착식이며 접착력이 뛰어나 38kg까지 견딘다길래 믿고 구매. 마스크 스트랩은 사은품인가 봅니다. 얼른 마스크 벗고 여행을 다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제품 구성은 선반과 접착패드, 비닐장갑, 사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 사포? 사포가 왜 들어있는 거죠? 아~ 이래서 사포가 들어있었군요. 물론, 테두리를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셨겠지만 거칠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셨나봐요.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먼저, 붙일 곳을 깨끗하게 닦은 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횟가루가 묻어나오는 타일은 붙이면 안돼요) 위치를 잡고 접착패드 뒷면의 스티커를 떼어 붙인 후, 기포를 밖으로 밀어 제거해 줍니다. 고정핀도..

후기/일상용품 2021.06.19

블락큐 초음파 해충퇴치기

요 근래, 화장실에서 집게벌레의 출현으로 인해, 구매한 블락큐 초음파 해충퇴치기. 시험성적서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 의구심이 들었지만 리뷰가 괜찮길래, 속는 셈 치고 구매함. 박스를 개봉하면 아래 사진처럼 설명서와 본체가 들어있다. 제품 박스에 적혀있듯, 디자인은 참 깔끔하다. 설명서. 별다른 건 없고, 그냥 콘센트에 꽂으면 끝. 제품 위 부분에는 블락큐가 쓰여있다. 뒷면에는 간단한 제품 정보가 나와있다. 화장실 콘센트에 설치한 모습. 제품이 굉장히 직관적이기 때문에 사용법과, 디자인 모두 깔끔하고 어렵지 않으나, 초음파 해충퇴치기의 본질적인 부분! 가장 중요하고 원하는 효과는 해충퇴치. 약품이 아닌 초음파로 퇴치효과를 준다고 하는데, 그저 효과가 있기를 바랄 뿐이다.

후기/전자제품 2021.06.17

유튜버 필수품! 조명, 휴대폰 수직 촬영 거치대

유튜버를 준비하면서 구매하게 된 휴대폰 거치대. 스탠드, 조명, 무게추를 구매했다. 스탠드가 있지만 조명까지 있어서 무게를 잘 지탱하지 못할 것 같아 무게추까지 추가 구매. 각도 조절은 참 직관적이라 설명서 없이도 누구나 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마이크 스탠드와 동일하다. 휴대폰을 거치하는 부분은 360˚ 볼헤드로 되어있는데 아직 사용 전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볼헤드가 원하는 각도에 단단히 고정되는 것은 보지를 못했다. 이 것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별 기대는 안 하는 중이다. 블루투스 리모컨은 애플 ios, 안드로이드를 모두 호환한다. 링라이트는 USB전원으로 되어있는데 선의 내구성이 튼튼해 보이는 편은 아니다. 링라이트 색상은 화이트, 웜화이트, 웜옐로우 총 3가지 색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

후기/전자제품 2021.06.15

Xbox Series X (엑스박스 시리즈엑스) 미니 냉장고 출시.

올해 연말, Xbox Series X (엑스박스 시리즈엑스) 냉장고가 출시 예정이다. 출시 이유가 좀 독특한데, 트위터 '최고의 마케팅 브랜드'에 1위를 했기 때문이다. 마케팅 최고 책임자 아론 그린버그는 "1위를 한다면 진짜 Xbox Series X (엑스박스 시리즈엑스) 냉장고를 만들겠다" 공약을 걸었고, 정말 1위를 하여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이다. 크기는 크지 않은 미니 냉장고(음료 냉장고) 정도며, 가격은 미정이다. 만약, 가격이 합리적으로 출시가 된다면 미니 냉장고 제품 중에 가장 큰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가정에 별도의 컴퓨터방, PC방, 게임방이 있다면 서브 냉장고로 두어도 손색없는 디자인이다.

이슈 2021.06.15

키친아트 전기압력밥솥 KRH-B3000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있는 키친아트 전기압력밥솥 KRH-B3000 화이트는 KRH-W3000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일단 합격. 그러나, 성능은 어떨까? 먼저, 증기를 수동으로 빼줘야 한다. 상세페이지에 적혀있는 내용으로는 갑자기 배출되는 증기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수동 증기 배출을 채택하였다고 나와있으나, 가격을 낮추기 위함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보통 12분 정도면 밥이 완성된다. 그러나, 보온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무척 빨리 밥이 딱딱해진다. 이 부분은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용량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금방 먹겠지 생각하고 만들었다면 제품 기획 단계에서 큰 실수를 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도 모자라,..

후기/전자제품 2021.06.13

메디니스 리커버리 BLDC모터 마사지건 MVP-2010

어깨가 너무 뭉쳐있어 마사지건을 알아보다 찾게 된 메디니스 마사지건. 가벼운 무게에 깔끔한 디자인, 저렴한 가격의 마사지건을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깔끔한 디자인과 그나마 저렴한 가격이라 해당 제품을 구매했다. 메디니스 택배 박스를 개봉하면 위와 같은 상자가 나온다. 상자를 여닫는 곳에 자석이 있어 착하고 달라붙는다. 전용 가방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 하지만,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그냥 구매했다.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 본체와, 충전기 그리고 앞에 갈아 낄 수 있는 헤드는 총 6종류. 부위 별로 알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전원 버튼, 강도 조절 버튼, 마사지 패턴을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 어떤 제품들은 강도 조절 버튼이 없거나 한 가지여서 강도를 내리려면 끝까지 올렸다가 다..

후기/전자제품 2021.06.12

2021 네이버 웹소설 지상최대공모전 시작

이번 2021년도 네이버 웹소설 지상최대공모전은 2번에 나눠서 진행하며 1회차는 로맨스, 로판 (2021.06.10~2021.08.31) 2회차는 판타지, 현판, 무협 (2021.09.01~2021.11.26) 상금 대상 5,000 만원 로맨스, 로판 각 1작품 최우수상 3,000 만원 로맨스, 로판 각 1작품 우수상 1,000 만원 로맨스, 로판 각 3작품 특선 500 만원 로맨스, 로판 각 10작품 대상은 네이버 웹소설 정식 연재, 웹툰 제작, 시리즈 매일 10시 무료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는 네이버 웹소설 정식 연재, 시리즈 매일 10시 무료 진행일정 예심 06.10~07.01 예심 심사 07.02~07.15 본심 독자 투표 07.16~08.04 최종심 08.05~08.30 수상작 발표 08.31 자..

이슈 2021.06.10

차이나타운 맛집 신승반점

월미도와 바다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 "아침 먹고 아무것도 안 먹었더니 배고프다." 그제서야 배가 고파오기 시작한 둘. 차이나타운 맛집으로 소문난 만다복, 연경, 공화춘 등 여러 중식당이 있었지만 오르막길을 올라갈 체력도 남아있지 않던 둘은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신승반점을 가기로 결정. (여기도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한다.) 대기하는 줄도 없었기에 바로 신승반점 앞으로! 예전 초창기 공화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신승반점. 그럼, 옛 공화춘은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있는 현 공화춘인가?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모두 만석. 대기표를 뽑고 기다렸다. 약 10분 후, 자리가 났고 들어가 앉아 신승반점의 대표 메뉴인 유니짜장 곱빼기 두 개와 오래전, 정말 맛있게 먹었던(다른 중식당에서 먹은 거지만) 중국냉면이 떠올라서..

후기/음식 2021.06.09

인천 바다를 향해! 월미도는 덤

지난 차이나타운 포스팅에 이어서, 정말 바다를 향해 가는 길. 카카오 지도를 보니 생각보다 가까운 것 같아 인천역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문의 후, 차이나타운에서 바다까지 걸어가기로 결정! "부두를 보니 진짜 바다 근처에 왔다는 게 실감이 난다." "킁킁." "킁킁." 친구와 나는 바다를 조금이라도 빨리 느껴보고 싶어, 바다 냄새를 찾아 열심히 킁킁거렸다. "근데, 생각보다 바다 냄새가 안 나네." 걸어서 가는 가장 빠른 길에 보이는 제 8부두. 좌측에 8부두를 끼고 바다를 향해 걸어가는 길. 더운 날씨에 꽤 많이 걸었다···. 버스 타면 금방인데 괜히 걸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지점. 월미도 공원?을 지나 나오는 길에 보인 정말 두껍고 큰 나무. 사진으로 보니 왜 이리 말라 보이지? 바다로 향하는 길에 ..

생애 처음 가본 인천 차이나타운 후기

"여기 와서 바다 본 적 있어?" "아니, 없는데?" "1년 가까이 됐는데?" "그러네··· 가 볼 생각을 왜 못했을까···." "너, 일하는 거 보니, 갈 시간도, 체력도 없을 것 같긴 하지만···." "내일 쉬는 날이니까 한 번 가보자!" 이렇게 갑자기 가게 된 인천 바다. 그리고 다음날, 일요일 오후 4시. 기분전환을 위해 인천 바다를 향해 출발! 인천 1호선에서 1호선 부평역에서 특급행 열차로 환승. 동인천에서 하차 후, 일반 열차를 타고 인천까지 이동. 인천역 몇 번 출구로 나가야 바다가 가까운지 보던 도중 (그리고 인천 1호선 인천역 출구는 하나였다···.) "어?!" "왜?" "인천역에서 나가면 바로 차이나타운 있는데? 여기 가봤어?" "아주 어릴 때 한 번?" "그럼 가보자." "ㅇㅋ." ..

심플하고 깔끔한 스탠드 조명 추천! 브리츠 BE-LED3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가볍고 그리 크지도 않은 크기의 스탠드의 여러 후보들 중에 선택한 브리츠 BE-LED3 스탠드! LED는 교체가 불가하니 그래도 브랜드 상품을 고르자 한 것도 있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했고, 디자인도 원하던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었던 것. 택배가 도착하고 딱 들었는데 무척이나 가벼운 무게를 자랑했다. 가벼운 만큼 크기가 크지는 않다는 것. 상자를 열어보니 들어있는 건 스탠드, 파워선, 설명서. 이렇게 힘을 들이지 않고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다. 브리츠 스탠드에는 총 세 가지 버튼이 있는데 좌측으로부터 모드, 전원, 타이머 순이다. 모드는 Natural mode, White mode, Yellow mode 이렇게 세 가지 있으며, 모드를 선택 후, 전원 버튼을 꾹 누르면 밝기를 ..

후기/전자제품 2021.06.05

칼리타 102LD 핸드 드립 세트

판교에 있는 카페 루뚜뚜에서 구매한 드립 세트. 사실, 전부터 드립 커피를 마셔봐야지 생각했던 게 아니라 무언가에 홀린 듯 충동적으로 구매함. 박스에 보이는 주전자도 같이 들어있는 줄 알았지만, 땡! 없군요. 아무튼, 들어있는 구성품은 거름종이, 드립컵, 스푼, 받침대입니다. 설명서도 들어있지만 일본어로 되어있습니다. 과감히 버립니다. 왜? 일본어를 모르니까요. 물을 끓여 줍시다. 그냥 예뻐서 샀던 주전자가 이렇게 쓰이네요. 돈을 번 느낌인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뒤에있는 버튼을 내리면 주전자가 열심히 물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을 끓이며 원두를 준비합니다. 약간 산미가 있다고 했던 예가체프 원두(300g)입니다. 밑에 적힌 날짜는 로스팅을 한 날짜입니다. 드립용으로 간 예가체프 원두. 향이 매우 좋..

후기/일상용품 2021.06.04

맥북 에어 M1, 한 달 이상 사용해본 후기(실버+512GB)

애플 제품 중 아이폰을 제외한 제품을 사용해본 적이 없었는데(한 달 이하는 제외) 약 세 달 전, 데스크탑 외에 노트북이 필요해서 맥북 에어 M1, LG 그램, 삼성 노트북, 아수스 중 고민하고 있었는데 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이 버벅거렸던 것도 생각났고, 아이폰6S를 5년 넘게 사용 중임에도 잔고장 없이 사용 중인 걸 생각하니, 익숙하지 않고 불편하더라도 맥북 에어 M1을 사기로 결정! 그런데, 한창 사람들이 많이 찾을 때라 재고가 없다는 것! 심지어 학생 할인을 할 때였기 때문에 더더욱 찾기가 힘들었음···. 그러던 와중,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실버 영문 자판(512GB) 재고가 있다는 걸 확인! 원래는 그레이랑 실버 중에 갈등 중이었는데 실버 재고가 있기에 실버로 확정. 처음 구매한 맥북. 박스에는 정..

후기/전자제품 2021.06.02

숨은고수 앱으로 원룸 이사하기

숨은 고수 앱을 통해 이사를 하기 위해 여러 기사님들을 찾았다. 짐이 어느 정도인지, 포장을 같이 해야 하는지, 운반은 같이 할 수 있는지, 엘리베이터 여부 등을 선택 후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고 기다리면, 여러 기사님들로부터 견적서가 도착한다. 도착한 견적서 중, 마음에 드는 견적서를 택하고 해당 견적서를 보내준 기사님과 예약 및 문의를 하면 된다. 그렇게 견적서를 보내준 기사님과 통화로 예약을 마친 후, 조금씩 이사 준비를 했다. 2021.05.31 이사 당일. 분명 그렇게 많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왜 이리 자잘한 것들이 많은지 항상 의문이다. 오후 1시. 예약한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이사 준비를 마쳤다. 이사 준비를 모두 마치고 잠깐의 여유. 처음 여기로 이사 왔던 그날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

정보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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